국회 농해수위의 한국마사회 국정 감사가 10월 19일 국회에서 열렸다. 한국마사회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함께 국정 감사를 받았다. 국정 감사 주요 화두는 조직 기강 문제와 불법 사설 경마 대처, 장외발매소 사업 등이 공통적으로 지목됐다.

한국마사회의 사회 공헌 사업이 좀 더 국민 곁으로 가기 위해서는 실효성이 있어야 한다는 주문도 있었다. 그 외 직급별 인건비 비교, 내진 설비 미흡, 경주마 도핑 적발, 문화강좌 축소, 매점 운영 현황 등 다양한 이슈도 등장했다. - 관련 기사 3면

목차
[말산업in] 유소년 승마지도 전문인력 양성과정 실시 - 2면
[정책] 일자리 문제·불법경마 단속 등 현안 지적 – 3면
[종합] 소외 계층 차량 지원 사업 ‘국민드림마차’ 스타트 – 4면
[말과사람] “경기도지사배 승마축제…누구나 즐기는 문화 공간” - 6면
[농업농촌] 이개호 장관, 양봉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 10면
[기고] “경마 온라인 발매, 외국에서는 토토보다 더 널리 인정” - 11면
[문화] 고대 말산업 제국, ‘금관가야’ 馬 문화 정수 한자리에서 - 14면
[레이싱] 한국마사회, ‘제5회 BRT 대회’ 개최 – 15면

※ 말산업저널 온라인판 PDF를 보시려면 홈페이지 내 PDF 게시판을 참고하면 됩니다.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말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