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역동적인 당 정체성 반영… 국민과 소통 강화한다
민주당은 채널명 ‘씀’은 ‘쓸모 있다, 쓰다, 쓰이다’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 것으로 정형화된 틀에 갇히지 않는 젊고 역동적인 당의 정체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우리 유튜브가 진짜다. 진짜만 다루고 진정성 있는 내용만 다루겠다. 아니면 퇴출하겠다”며, “모든 의원과 당직자들이 국민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좋은 미디어를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한국당의 유튜브에 대해서는 “내용으로 보면 우리가 안 봐야 할 내용이 있고 우리는 안 보면 손해인 내용이라 비교 대상이 아니다”고 했다.
개소식에서는 ‘씀’ 홍보영상,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포털 댓글에 답하기 등이 이어졌고 앞으로 ‘씀’을 통해 소속 의원 2인 1조 ‘정치수다쇼’, 의원 생활 관찰일지 ‘브이로그’ 등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대표는 한국당의 유튜브에 대해서는 “내용으로 보면 우리가 안 봐야 할 내용이 있고 우리는 안 보면 손해인 내용이라 비교 대상이 아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1월 11일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신규 유튜브 채널 ‘씀’을 오픈했다(사진= 민주당 유튜브 채널 ‘씀’ 페이지 갈무리).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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