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 경주장면
-최근 9년간 통계상 체중 변동 적고, 정상출전주기에 추입마 강세 뚜렷해
-선입, 추입마로 분류되는 ‘노던에이스’, ‘머니카’, ‘트리플신화’ 등 우승권에 근접

2010년 최고의 3세마를 가리는 삼관경주 두 번째 관문인 제13회 「코리안더비」(GⅠ)(국1군, 3세, 1800M, 별정) 경마대회가 오늘 제9경주에 성황리에 막을 올린다. 총상금 5억원을 두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와 서울대표마 8두와 부산대표마 4두가 출전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지난 1차 관문인 「KRA컵 마일」경주에서 역대 최다 마신차인 11마신차로 우승을 차지한 ‘머니카’를 비롯해 2위마 ‘트리플신화’와 서울의 최고 기대주 ‘노던에이스’, ‘선봉불패’ 등이 총출동해 그야말로 3세마간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경주 시작전부터 서울대표마의 강세가 예견되고 있다. 그러면 과연 과거의 「코리안더비」의 통계 성적을 바탕으로 부문별 분석을 통해서도 서울대표마의 선전이 가능할지 여부를 살펴본다.







★단승식 인기순위와 입상 확률(2001~2009)
인기순위 우승 준우승 입상 횟수(확률%)
1위마 3회 1회 4회(22.2%)
2위마 x 3회 3회(16.7%)
3위마 x 2회 2회(11.1%)
4위마 1회 1회 2회(11.1%)
5위마 x 1회 1회(5.6%)
6위마 1회 x 1회(5.6%)
7위마 1회 1회 2회(11.1%)
8위마 2회 x 2회(11.1%)
9위 이상마 1회 x 1회(5.6%)


일반적으로 경마대회의 경우는 상위 인기마와 입상률에서 많은 연관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으나 유독 「코리안더비」만큼은 이와 같은 관례가 실제 경주 결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우선 최근 9년간 성적을 통계로 보면 인기1위마의 우승 횟수는 총 9번의 경주중 3번으로 수치가 높았으나 입상률은 22%에 그쳐 평균을 조금 웃도는 확률을 나타냈고, 이외에 2위마, 3위마, 4위마, 7위마, 8위마 등이 10%대의 입상률로 엇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9회, 11회 대회와 13회 대회에서는 복승식과 삼복승식에서 각각 폭탄배당이 연출돼 복병마들이 선전해 주목을 받은바 있다.

★경주마 질주 습성(2001~2009)
질주습성 우승 준우승 입상 횟수(확률%)
선행 x 1회 1회(5.6%)
선입 3회 2회 5회(27.8%)
자유 1회 1회 2회(11.1%)
추입 5회 5회 10회(55.6%)


경주마의 질주습성에서는 추입마의 강세가 돋보였고, 이외 선입마, 자유마, 선행마 순으로 입상의 차이를 보였다. 이중 추입마의 경우는 최근 9번의 대회 중 5회 우승과 5회 입상으로 무려 55.6%를 상회하는 입상률을 보여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출전마 모두가 3세로 아직은 성장세의 마필들과 1800M로 치러지는 대회의 특성상 힘에서 미흡한 이들의 초반 무리한 앞선 전개, 경합보다는 최소한의 힘소진으로 경주를 전개 후 역전을 노리는 경주마들이 좀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실례로 지난해의 경우도 ‘상승일로’는 1차 관문인 「KRA컵 마일」경주에서는 선행 및 선입 작전을 펼쳤으나 거리가 늘어난 서울 「코리안더비」에서는 추입 작전을 펼쳐 우승을 기록한바 있다.

★부담중량(2001~2009)
부담중량 우승 준우승 입상 횟수(확률%)
기초 중량 이상 6회 7회 13회(72.2%)
기초 중량 -1kg 2회 1회 3회(16.7%)
기초 중량 -2kg 1회 1회 2회(11.1%)


부담중량적인 측면에서는 8회 이전까지만 해도 기초 중량이 55kg(수말 기준)으로 부여됐기 때문에 대부분의 마필들은 경주를 치르기 이전과 비교해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부담중량으로 뛰어 본 경험이 있었다. 그러나 57kg이 부여된 10회부터는 57kg의 부담중량을 경험하지 않고 더비에 출전하는 마필이 다수였고, 결과는 대부분 고전한바 있다. 지난 11회 대회 당시 1~3위를 기록한 ‘에버니스톰’, ‘개선장군’, ‘남도지존’의 경우는 「KRA컵 마일」경주에서 57kg의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경주에 뛰어본 반면, 서울대표마의 경우에는 최고 54~55kg을 짊어진 경험으로 경주에 출전해 이에 따른 여파가 실제 경주에 반영된 것을 간과할 수 없고, 지난해의 경우도 ‘나이스초이스’, ‘칸의후예’, ‘트리플캐논’ 등이 모두 낮은 부담중량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던 반면 ‘상승일로’, ‘남도제압’, ‘백년봉’ 등은 암말인 ‘상승일로’를 제외하면 모두 56kg 이상을 짊어진 경험속에 경주를 치러 호성적을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전주기(2001~2009)
출전주기 우승 준우승 입상 횟수(확률%)
3~5주 3회 5회 8회(44.4%)
6~9주 5회 4회 9회(50%)
9조 초과 1회 x 1회(5.6%)


출전주기는 기존 정설이 그대로 실전에도 반영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직전경주 후 3~5주의 출전주기를 보인 경주마들의 경우는 9번의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5회의 성적을 기록해 44.4%의 입상률을 보여주었고, 6~9주의 경우에는 총 50%의 입상률을 기록했다. 결론적으로 9주 이내의 출전주기를 가진 경주마들의 입상률이 90%를 상회해 우승 또는 입상의 확률을 높인바 있다. 특히 지난 10회 대회 이후에는 삼관경주가 공식 명칭화 되면서 4월에 이어 5월에 2차 관문이 연이어 치러지고 있어 「코리안더비」의 출전주기에 따른 통계자료는 6주 이내 즉 정상적인 출전주기를 가진 경주마들의 입상률의 수치가 높아지고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마체중(2001~2009)
마체중 우승 준우승 입상 횟수(확률%)
+6kg 이상 x 1회 1회(5.6%)
+5kg ~ -5kg 7회 6회 13회(72.2%)
-6kg 이상 2회 2회 4회(22.2%)


마체중에 관련해서도 일반적인 경마상식이 통하는 경주 결과가 연출된바 있다. 최근 9년간의 「코리안더비」입상마들의 체중 변동 추이를 보면 전경주후 +5kg부터 -5kg까지의 체중 변동을 보인 경주마들의 입상횟수는 총 13회로 입상률 72%를 상회하는 결과를 보여줬다. 이외 -6kg이상 체중이 빠진 경주마의 경우는 2회 우승에 2회 입상으로 총 22.2%의 입상률을 기록했고, 6kg이상 체중이 불어난 경주마는 단 한차례의 입상에 그쳐 5%를 갓 넘는 수치를 기록하는 특징을 보였다. 지난해의 경우에는 최종 성적 2위를 기록한 ‘남도제압’이 전경주와 비교할 때 체중 변동이 없었고, 우승을 기록한 ‘상승일로’의 경우는 무려 12kg의 체중감소에서 우승을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앞선 살펴본 5가지의 부문별 역대 「코리안더비」의 입상마의 통계 자료를 토대로 제13회 대회에 출전하는 경주마와 관련해 경주 결과를 예측해 본다면, 우선 인기순위 측면에서는 이전 대회와 비교해 볼 때 박빙의 승부보다는 우열이 드러나는 경주로 전망되고 제13회 대회 역시 좀 더 신중한 베팅전략이 요구된다. 경주마의 질주습성 부문은 앞서 통계자료에 의하면 추입마의 강세속에 선입마의 입상률이 높아 이번경주 대상마중에서는 ‘노던에이스’, ‘머니카’, ‘트리플신화’, ‘천년대로’ 등이 가능권으로 인정된다. 특히 ‘노던에이스’와 ‘머니카’는 기존 스피드가 상당히 좋아 이전경주까지는 앞선 전개를 펼쳤으나 경주마의 능력상 선입 또는 추입작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이번경주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부담중량적인 측면에서는 ‘노던에이스’와 ‘선봉불패’의 경우가 57kg을 첫 경험한다는 점이 눈에 띄고, ‘동해강호’, ‘탐라선택’, ‘가야보배’ 등은 직전대비 무려 3kg이나 부담중량이 높아져 다소 부담스럽게 다가설 전망이다. 출전주기는 출전예정마 모두 6주 이내의 출전주기를 보여 안정권으로 분석되고, 마체중의 경우는 당일 현장에서의 변수를 필히 체크해 볼 필요성이 대두된다. 특히 역대 통계자료를 보면 이전대비 6kg이상의 체중이 불어날시에는 입상률이 10%가 되지 않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이 또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사항으로 분석된다.
앞서 살펴본 모든 결과를 종합해보면 역시 지난 1차 관문에서 우승을 기록한 ‘머니카’가 모든 여건에서 우승의 확률을 높이고 있고, 이외에 ‘노던에이스’, ‘트리플신화’, ‘천넌대로’ 등도 상위 조건에 대부분 부합하며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결전의 날은 밝았다. 과연 많은 성원 속에 펼쳐질 제13회 「코리안더비」에서는 이전에 펼쳐진 통계 자료에 따른 확률이 그대로 적용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코리안더비」결과(2001~2009)
①탐라선택 (부 워존 모 에브리미셸)
소속조 : 52조 박원덕(서울)
마주 : 고광숙
기수 : 신형철
통산전적 : 5전 2/1
경주마분석 : 직전 1700M 첫 도전에서 입상을 거두며 사실상 더비 출전권을 따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관심을 가져볼만한 사항은 경주 내용으로 전구간에 걸쳐 경합성 전개를 펼쳤음에도 막판 근성 있는 끝걸음을 발휘해 다크호스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질주습성 : ●●○○
기수 능력 및 호흡 : ●●●●
스피드 3
스테미너 4
훈련 3
혈통 2.5
전개 3.5

②가야보배 (부 워존 모 명가희)
소속조 : 49조 지용철(서울)
마주 : 명인환
기수 : 양희진
통산전적 : 7전 2/2
경주마분석 :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로 평가되는 마필이다. 비교해 볼 수 있는 마필은 상대 전적에서 ‘더올마이티’를 이겨본 적이 있다. 추입력을 주무기로 하지만 중위권 정도는 따라 붙어야 보다 효과적인 추입력이 발휘된다.
질주습성 : ○○●●
기수 능력 및 호흡 : ●●●
스피드 2.5
스테미너 4
훈련 3
혈통 2
전개 2.5

③당대불패 (부 비와신세이키 모 인디드마이디어)
소속조 : 5조 유병복(부산)
마주 : 정영식
기수 : 김어수
통산전적 : 6전 4/0
경주마분석 : 「KRA컵 마일」 이전까지만 해도 4연승 가도를 달리며 상당히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본 대회를 맞아 의외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전 대비 기대치가 떨어진 상태에 있다. 기로에 선 마필이라 할 수 있는데 예전의 좋았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질주습성 : ●●○○
기수 능력 및 호흡 : ●●●
스피드 4
스테미너 3.5
훈련 3.5
혈통 2.5
전개 3

④선봉불패 (부 뉴스프린트 모 제석)
소속조 : 44조 김학수(서울)
마주 : 김병묵
기수 : 조인권
통산전적 : 8전 6/1
경주마분석 : 도주 본능이 강한 마필로 더비에서도 선행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관건은 페이스 조절이라 할 수 있는데 라이벌인 ‘머니카’와 ‘노던에이스’를 상대로 4코너까지 어느 정도의 마신 차이를 유지하느냐가 된다. 데뷔 초 좋은 호흡을 보였던 조인권 기수가 기승한다는 점이 이채롭다.
질주습성 : ●○○○
기수 능력 및 호흡 : ●●●●
스피드 5
스테미너 3
훈련 5
혈통 3.5
전개 4.5

⑤포리스트윈드 (부 캐피털스팬딩 모 커피로얄)
소속조 : 23조 유재길(서울)
마주 : 서순배
기수 : 함완식
통산전적 : 4전 2/0
경주마분석 : 「KRA컵 마일」을 통해 급부상한 서울의 복병 세력이라 할 수 있다. 공백과 원정이 있었음에도 우수한 추입력을 발휘해 이번 더비는 「KRA컵 마일」 대비 더 좋은 추입력이 기대되는데 너무 후미 전개를 펼친다는 단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질주습성 : ○○○●
기수 능력 및 호흡 : ●●●●
스피드 2
스테미너 5
훈련 3
혈통 2.5
전개 2.5

⑥풀스텝 (부 디디미 모 폭스댄스)
소속조 : 2조 손영표(서울)
마주 : 이재원
기수 : 오경환
통산전적 : 7전 3/1
경주마분석 : 직전 1800M 첫 도전에서 입상에 버금가는 3위를 기록해 거리적인 검증은 마쳤다고 할 수 있다. 관건은 선행에 나서지 못한 상태에서 어느 정도의 끝걸음을 발휘하느냐가 될 것인데 중, 선입권에서 최대한의 체력 비축이 이뤄져야지만 순위권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질주습성 : ●●○○
기수 능력 및 호흡 : ●●●
스피드 4.5
스테미너 2.5
훈련 3
혈통 2.5
전개 3

⑦천년대로 (부 크릭캣 모 돈잇마이웨이)
소속조 : 3조 오문식(부산)
마주 : 정광화
기수 : 박금만
통산전적 : 10전 2/5
경주마분석 : 부산에서 1군에 속한 마필로 경험과 능력에서 높은 평가가 가능한 전력이다. 직전 삼관경주 첫 관문에서는 특유의 스피드를 살리지 못한채 졸전을 펼쳤다면 이번경주는 특유의 스피드를 살려본다면 기대이상의 성적도 가능해 도전권 세력으로 손색없다.
질주습성 : ●●○○
기수 능력 및 호흡 : ●●●
스피드 3
스테미너 4.5
훈련 3.5
혈통 3
전개 3

⑧노던에이스 (부 디디미 모 텔레그랩로드)
소속조 : 53조 김문갑(서울)
마주 : 김익영
기수 : 문세영
통산전적 : 4전 4/0
경주마분석 : 데뷔 후 4연승을 기록중인 마필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 능력을 보유한 마필이다. 데뷔 후 모든 경주에서 여유승을 기록할 만큼 경주 내용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바 있고, 기본 순발력, 스피드, 종반 탄력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춰 이번경주 우승 유력마로 꼽힌다.
질주습성 : ●●○○
기수 능력 및 호흡 : ●●●●●
스피드 4
스테미너 4.5
훈련 3
혈통 4
전개 4.5

⑨머니카 (부 뉴스프린트 모 피노키오)
소속조 : 20조 배대선(서울)
마주 : 이승근
기수 : 박태종
통산전적 : 7전 6/1
경주마분석 : 데뷔 후 100% 입상을 기록중인 신예 강자로 지난 「KRA컵 마일」경주에서 무려 11마신차의 대승을 기록한바 있다. 이미 경쟁마 대비 한 수 위의 전력으로 인정되는 가운데 지난 1차 대회에 반해 서울 경쟁마가 부담스럽지만 자유자재의 전개가 가능하고 폭발적인 파워를 겸비해 삼관 2연승 도전에 나선다.
질주습성 : ●●○○
기수 능력 및 호흡 : ●●●●●
스피드 4.5
스테미너 4
훈련 3.5
혈통 2.5
전개 4.5

⑩트리플신화 (부 캐피털스팬딩 모 클라우디아시크릿)
소속조 : 4조 임금만(부산)
마주 : 김갑수
기수 : 채규준
통산전적 : 5전 1/4
경주마분석 : 지난 「KRA컵 마일」경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기대주다. 당시 1600M 첫 도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호성적을 기록했고, 종반 가능성 있는 탄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경주에 대한 기대치 역시 높다. 빠른 경주 흐름이 관건이나 초반 거리차만 좁힌다면 종반 승부가 가능한 전력이다.
질주습성 : ○○●●
기수 능력 및 호흡 : ●●●●
스피드 3
스테미너 4.5
훈련 4
혈통 4
전개 3.5

⑪더올마이티 (부 캐피털스팬딩 모 돈트리스캣)
소속조 : 23조 유재길(서울)
마주 : 서순배
기수 : 조경호
통산전적 : 5전 2/1
경주마분석 : 현재 보여준 성적에서는 다소 미흡해 보이나 지난 「KRA컵 마일」경주에서 6위를 기록하며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바 있다. 성장세의 마필로 점차적으로 나은 걸음이 기대되고, 삼관 1차 관문의 경험과 이번경주 능력기수의 기승은 분명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질주습성 : ○○●●
기수 능력 및 호흡 : ●●●●
스피드 3.5
스테미너 3
훈련 4
혈통 2.5
전개 3

⑫동해강호 (부 사이코배블 모 내면)
소속조 : 8조 김상석(서울)
마주 : 강종철
기수 : 김용근
통산전적 : 14전 2/1
경주마분석 : 최근에 능력 신장세가 가장 가파른 마필이다. 중, 장거리형 마필로서 기대치가 높고, 예전대비 스피드와 힘부문에서 상당한 발전을 보여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전력 미지수의 마필로 경쟁마의 견제를 피할 수 있어 본연의 작전을 펼친다면 분명 기대이상의 성적도 가능할 전망이다.
질주습성 : ●●○○
기수 능력 및 호흡 : ●●●●
스피드 4
스테미너 3
훈련 4.5
혈통 3
전개 3


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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