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기간 10일 연장 및 공인회계사 2인 투입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현재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현재 진행 중인 컬링 특정감사의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더불어 회계분야에 외부전문가를 참여시키기로 했다.

당초 감사 기간은 11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3주에 걸친 15일간(주말 제외)이었지만, 기간 연장을 통해 12월 21일까지 2주(10일) 추가 진행한다.

합동 감사반은 감사 진행과정에서 회계분야의 정밀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외부전문가로 공인회계사 2명을 추가, 감사반원에 참여시키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재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현재 진행 중인 컬링 특정감사의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말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