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말산업계 최고 권위 자랑…제21회 말산업대상(大賞) 공모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사람과 말이 하나 된, 인마일체(人馬一體)의 종합 예술이자 6차산업의 선두 주자는 바로 말산업. 대한민국 말산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21회 말산업대상(大賞) 주요 부문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습니다.

경마문화상의 전통을 발판삼아 2015년부터 말산업 전반으로 확대 시행, 대한민국 말산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말산업대상이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가운데 본사 레이싱미디어(대표 김문영)는 총 17개 부문에 걸쳐 본사 말산업대상 심사위원회가 심사를 실시, 1월 말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레이싱미디어 말산업대상 심사위원회는 올해도 각 부문 후보에 대한 검증 및 여론 수집 차원에서 독자들의 추천받아 검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선정 작업에 들어갑니다. 유선과 메일, 홈페이지 기사 제보란을 통해 독자들의 후보 추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향후 각 부문 수상자를 대상으로 선정 인터뷰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제19회 말산업대상 커뮤니케이션상 수상자 케이트 박(Kate Park) 대표. 국내에 말 복지와 생명 존중, 굿호스맨십의 가치와 의미를 전도하기 위해 외국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강연회를 열고, 『승마, 교감의 예술』,『행복한 승마, 굿호스맨십』등 저서를 출간했다.

※ 말산업대상 주요 후보자 부문(괄호 안은 지난해 수상자)
▲연도대표마(파워블레이드) ▲최우수 국산마(트리플나인) ▲최우수 수(거)말(파워블레이드) ▲최우수 암말(실버울프) ▲최우수 마주(김형란 마주) ▲최우수 조교사(김영관, 송문길 조교사 공동) ▲최우수 기수(김용근 기수) ▲최우수 생산자(정성목장 대표 임성윤) ▲올해의 승마클럽(용인포니승마클럽 대표 최태훈) ▲올해의 유소년승마단(임자도유소년승마단) ▲올해의 승마인(서범 제주승마공원 선수) ▲말 문화상(김정희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학예사) ▲말산업 발전상(렛츠런팜 제주) ▲공로상(한병윤 농림축산식품부 주무관) ▲특별상(‘희망이’ 긴급 구조한 임경자 씨 외 5인) ▲미래공헌상, 커뮤니케이션상 – 수상자 없음

문의: 편집국 031-8086-7995, cromlee21@krj.co.kr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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