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문화 특별이벤트
-현금 1백만원 연장 이벤트에서 최종 3명 적중해 행운 거머줘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11년에도 풍성한 이벤트 계획

지난해 연말 “그랑프리 경마대회 삼쌍승식 이벤트”에서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이월 시행된 “1월 경마문화 특별이벤트 ”에서 최종 3명의 적중자가 나와 상금 1백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1월 30일 10경주를 대상으로 시행된 예상대회는 공교롭게도 현존하는 국내 최강 경주마인 ‘동반의강자’와 ‘터프윈’ 등이 출전해 경마대회 못지 않은 편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다만 최종 결과 ‘동반의강자’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반면 ‘백전무패’, ‘터프윈’, ‘스트롱디맨드’ 등이 각각 1~3위를 기록해 경쟁력을 발휘했고, 이를 정확히 예측한 3명의 참자가는 본지 예상대회에서 최종 우승자가 됐다.
기존 3명의 적중자 외에 1~3위를 순서에 상관없이 적중한 9명은 아차상을 차지해 사이버머니 5만원을 획득하게 됐고, 적중에 상관없이 추첨을 통한 20명에게는 참가상의 행운이 돌아갔다.
본지는 매년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2010 경마문화신문 Winter 특별이벤트”와 “창간 12주년 빅 이벤트”에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바 있다. 특히 본지의 이벤트 시행은 단순한 상금 획득의 취지 외에도 다양한 상식을 바탕으로 한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현재 국내에서는 시행되지 않은 새로운 방식의 ‘PICK4’, ‘삼쌍승식’ 베팅 방식을 경험해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유익하고 재밌고, 알찬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시행되는 본지 주최 이벤트는 연장 시행된 “1월 경마문화 특별이벤트 ”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나 올해 새로운 이벤트를 계획 중에 있어 독자들은 올해도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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