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언론학 박사 최충웅 경남대 신문방송정치외교학부 석좌교수 선임
최충웅 사장 “올바른 여론과 정확한 방향 제시로 사회 바르게 선도해 나갈 것”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민영 뉴스통신사 KNS뉴스통신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언론학 박사인 최충웅 경남대 신문방송정치외교학부 석좌교수를 선임했다고 4월 23일 밝혔다.

최충웅 신임 사장은 50여 년간 언론에 몸담은 인물로 방송위원회(보도 교양/연예 오락) 심의 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연예 오락) 특별 위원장,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KBS 예능국장, 총국장, 정책실장, 편성실장 등의 경력을 갖춘 방송 전문가다. 현재는 한국방송통신학회 수석부회장, YTN 미디어비평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 중이며 문화공보부장관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 국민포장 훈장 등의 포상을 받았다.

이번 인사는 전문 경영인이었던 장경택 전 대표 체제에서 전문 언론인 경영으로 탈바꿈함으로써 공정하고 객관성을 유지하는 언론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했다는 평가다.

최충웅 신임 사장은 “공정성과 객관성은 모든 언론이 기본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이며 KNS뉴스통신은 확고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언론이 되어 올바른 여론과 정확한 방향을 제시해서 우리 사회를 바르게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NS뉴스통신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최충웅 경남대 신문방송정치외교학부 석좌교수를 선임했다(사진 제공= KNS뉴스통신).
KNS뉴스통신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최충웅 경남대 신문방송정치외교학부 석좌교수를 선임했다(사진 제공= KNS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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