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이야기
19금 이야기
  • 고정숙 전문기자
    고정숙 전문기자 koko6110@hanmail.net
  • 승인 2019.09.16 11:3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알고(睾), 알환(丸)

재미있는 한자 (고환[])

 

고환()에서 고()는 불알 고 이다. 이 고()를 풀어보면 맨 위에 뚫을 곤(), 아래가 엿볼 역()이다.

 

여기에서 또 엿볼 역()을 파자하면 윗부분이 눈목을 가로로 눕힌 모양이다. 원래 눈목은 아래의 사진을 형상화한 것이지만 한자로 쓰일 때는 세로로 세워 썼다. 옛날에는 죽간이나 목간으로 책을 만들었기 때문에 오른쪽 책 그림과 같이 글자를 세로로 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는 아내의 눈치를 보고() 뚫을 곤 () 작동(?)을 개시한다는 의미이다. 일부다처(一夫多妻) 시절에는 여러 아내의 눈치를 엿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엿볼 역()을 파자하면 눈목 밑에 행복할 행()이다.

불알[]에 힘이 들어가 빳빳하게 설[] 때가 행복하다는 뜻이다.

 

그러면 왜 야한 이야기를 할 때 대개의 사람들은 19금이라고 표현할까? 그 답이 한자에 들어 있었다.

알 환()을 파자하면 구()에 곤()을 세로로 덧붙여 쓴 모양이다.

 

 

 

앞에 곤()10으로 보고, 뒤에 구()를 합하면 19가 된다. 19()이라는 표현은 19세 미만에게 금기사항이라는 뜻이다.

 

이상은 어떠한 학설에 의한 해설이 아니다. 추석 연휴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날릴 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재미로 꾸며봤다.

 

말산업저널, HORSEBIZ

여러분의 후원이 좋은 컨텐츠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듭니다.
  • 1,000
    후원하기
  • 2,000
    후원하기
  • 5,000
    후원하기
  • 10,000
    후원하기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383 디지털엠파이어 B동 808호 (우)14057
  • 대표전화 : 031-8086-7999
  • 팩스 : 031-8086-7998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옥현
  • 법인명 : (주)미디어피아
  • 제호 : 말산업저널
  • 등록번호 : 경기 아 50381
  • 등록일 : 2012-03-23
  • 발행일 : 2019-02-08
  • 발행/편집인 : 김문영
  • 말산업저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말산업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orsebiz@horsebiz.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