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의 추락! ‘적대적이고 저급한 대통령 공격, 정치의 품격을 지키라’

 

 

시사도밍고 김홍국 교수의 이슈이슈, 31적대적이고 저급한 대통령 공격, 정치의 품격을 지키라가 말산업저널 유튜브 동영상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주제: 적대적이고 저급한 대통령 공격, 정치의 품격을 지키라

 

-자유한국당 28일 당 공식 유튜브채널 <오른소리> 내용 충격

-유튜브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벌거벗은 어리석은 임금님에 비유하며 비난

-간신에게 속아넘어가는 벌거숭이 임금님으로 적대적 감정과 저급한 표현으로 국가지도자 공격

-속옷만 걸친 벌거숭이로 안보재킷, 경제바지, 인사넥타이를 들면서 비난

-북나라의 미사일 발사를 축포라고 기뻐하며 소득주도성장을 공격하면서 어리석다고 공격

-아직 검찰소환도 안되고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할 조국 전 법무장관을 수갑을 찬 모습으로 묘사

-“은팔찌를 차니 조국 장관이 멋지다라고 발언하는 아둔한 대통령으로 묘사

-“신나게 나라를 망치더니 미쳐버렸군” “멍청이 임금, 재앙, 문재앙이라는 저급하고 저속한 표현으로 대통령 비하

-가짜뉴스와 거짓말을 동원해 저속한 수준으로 국가지도자 비난

-품격을 지키며 국민을 존중해야 할 공당이 저속한 표현으로 일관

-국민세금으로 국고보조금 받은 정당이 국가지도자를 비난하는 저급한 동영상을 국민혈세로 제작

-국민과 국가의 품격을 지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해야할 공당의 퇴행적 행태

 

-최근 패스트트랙 과정에서 불법폭력으로 범법을 한 의원들에게 표창장과 50만원 상품권을 주고, 공천가산점을 주겠다는 황당한 행보에 이어 충격

-과거 한나라당 시절 노무현 대통령에게노가리라고 부르고 온갖 욕설을 동원하는 패륜연극환생경제의 황교안판 추태

-이를 보고친근하다. 옳은 소리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추켜세우고 발언한 황교안 대표의 저급한 발언들도 충격적

-희망과 상생, 협치에 앞장서야할 정당의 무분별한 추락과 저급한 시정잡배 수준으로 퇴행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받으며 명확하고 공정한 메시지로 국민에게 희망줄 때 정치의 존재이유 확인

-저급하고 독설과 오만, 가짜뉴스와 거짓말로 가득한 최근 행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하고, 책임자들 문책해야

 

오늘의 사자성어

-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으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만들어 강압으로 인정하게 함, 또는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부림을 비유함. 환관 조고의 행태나 자유한국당의 대통령 비난과 국정발목잡기 모두 사라져야 할 구태

 

-삼인성호(三人成虎): 세 사람이 범을 만들어낸다는 뜻으로, 근거가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 듣게 된다는 말

 

-가담항설(街談巷說):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채 길거리에 떠도는 소문 세상의 풍문(風聞)

 

오늘의 시

 

바위 - 유치환 시인

 

내 죽으면 한 개 바위가 되리다.

아예 애련(愛憐)에 물들지 않고

희로(喜怒)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에 깎이는 대로

억년(億年) 비정(非情)의 함묵(緘默)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

드디어 생명도 망각하고

흐르는 구름

머언 원뢰(遠雷)

꿈꾸어도 노래하지 않고,

두 쪽으로 깨뜨려져도

소리하지 않는 바위가 되리라.

-출전 : '생명의 서'(1947)

 

가을의 기도 -김현승 시인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落葉)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謙虛)한 모국어(母國語)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肥沃)

시간(時間)를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百合)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주제: 적대적이고 저급한 대통령 공격, 정치의 품격을 지키라

국민혈세로 운영되는 공당답게거짓말과 저급한 인신공격사과하라

 

◆​좋아요와 댓글, 공유를 해주시면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직 구독하지 않은 분은 구독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욱 의미있으면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 © 말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