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영 시인(ⓒ미디어피아 황인성).
김문영 발행인(ⓒ미디어피아 황인성).

미디어피아 말산업저널 krj방송 경마문화신문 퍼펙트오늘경마를 애독,애청,시청하시는 여러분!

경자년 쥐의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미디어피아의 모든 매체를 애독 애청 시청하시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미디어피아, 말산업저널, krj방송, 경마문화신문 퍼펙트오늘경마를 발행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미디어피아는 미디어생태계의 변화에 대응하여 선도적인 매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지난해 미디어피아는 기존의 말산업저널 krj방송 경마문화신문 퍼펙트오늘경마 외에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라는 컨셉으로 새로운 종합 인터넷신문을 창간했습니다. 이 도전은 대한민국 언론사에 없던 새로운 모험이었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가지않은 길을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개척의 길은 힘들고 고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고대 상형문자에서부터 시작하여 변화에 변화를 거듭해왔습니다. 불과 수세기 전만 해도 손으로 쓴 편지를 주고받는 것이 가장 빠른 커뮤니케이션 유통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신문이 생기면서 매스미디어 형태로 커뮤니케이션 유통시장이 발달했습니다. 방송이 생기면서 음성과 영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유통이 진화했습니다 . 인터넷이 활성화하면서 미디어생태계는 혁명이 일어났습니다. 미디어 혁명은 더욱 강도 높게 인간의 생활을 지배하게 되었고 변화는 현재도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디어 형태는 쌍방향 다방향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유통구조도 신문 방송의 방식을 지나 1인 미디어가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 입니다.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SNS가 등장하여 그동안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장악하고 있던 뉴스유통이 약화되고 다른 SNS로 전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 줌과 같은 포털들이 네이버, 다음카카오의 폐쇄적인 정책을 뛰어넘어 오픈 정책으로 뉴스의 흐름을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는 미디어생태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한 분야만을 고집하며 그 분야의 산업과 문화, 역사, 철학을 발전시켜온 전문가들이야말로 미디어 발전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자산입니다. 미디어피아는 소중한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기자들이 생성하는 컨텐츠를 통해 미디어천국을 실현하겠습니다. 

종합 인터넷신문 미디어피아는 물론 말산업저널과 경마문화신문을 비롯한 여러 자매 매체들도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경쟁 매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돌파해나가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올해는 도전의 기틀을 다지는 해가 될 것입니다. 애독자와 애청자 시청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2020년 새해 아침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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