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재활승마협회는 이천에 소재한 스티븐 승마클럽에서 ‘2022년 임원진 워크숍’을 개최해 ‘말을 활용한 비기승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26일 밝혔다.

(사)대한재활승마협회의 임직원은 이날 VIP룸에서 ▲ 동물매개 치료 ▲ 다양한 비기승 프로그램 개발 ▲ 승마와 심리운동의 융합을 주제로 논의하였고 이후 실내마장으로 이동하여 말과의 교감 그리고 기승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서영대학교’와 ▲ 재활승마 관련 업무협조 ▲ 재활승마 프로그램 개발 ▲ 재활승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정태운 (사)대한재활승마협회 회장은“재활승마를 하기 위해서는 대상자 뿐만 아니라 매개체인 말에 대한 이해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전국에 있는 임원진을 대상으로 지역별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대한재활승마협회는 이천에 소재한 스티븐 승마클럽에서 ‘2022년 임원진 워크숍’을 개최해 ‘말을 활용한 비기승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26일 밝혔다.(사진=대한재활승마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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