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인 전문위원
2월 17일 금요경마 [부산] 단(쌍)승식 기대마
2경주 ⑪어메이징무브
전력을 논하기엔 아직 이르다. 하지만 경주력을 쌓으면 분명히 두각을 나타낼 강적 중의 하나다. 직전 외각을 돌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이번에는 우승이 유력하다.
5경주 ⑨릴리즈에디션
선추입이 자유로운 마필이다. 그에 반해 기복이 다소 심하다. 이제는 어느정도 적응된 면을 보여주고 있어 우승을 노리기엔 손색이 없다.
8경주 ⑤킹그레이스
고질적인 늦발주가 일상이다. 그로 인해 우승을 맛 본지도 꽤 오래된 시간이다. 강적들 틈에서 꾸준히 순위에 넘나들고 있어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우승을 거둘 능력 마필이다.
심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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