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가 4월 22일 한국마사회와 보훈재활체육센터의 후원으로 ‘2023년 상반기 재활승마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재활승마와 마술학’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수원에 소재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 예정이다.

발제자로는 ‘근거기반 마술’이라는 주제로 서명천 박사(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의 발표를 시작으로 ‘말의 뇌, 인간의 뇌’를 주제로 심다혜 상담사(Mind & Hores)와 신정순 교관(한국마사회), ‘승마장 경영 실무’를 주제로 박선영 대표(용인포니승마클럽), ‘척추건강과 재활승마’를 주제로 장수경 이사(대한재활승마협회)가 발표 예정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장학금을 기부받아 말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이 함께 진행된다.

학술대회 사전접수는 4월 20일까지이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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