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는 작년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승마 종목 4위에 머물러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윤종혁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GRADE Ⅱ 양준혁)와 대구광역시(GRADE Ⅲ 허준호)에서 선수 영입하여 선수단의 경기력 수준을 높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경기도 선수단은 지난 2일 개최된 ‘제9회 전라남도 영산강배 전국장애인승마대회’에 GRADE Ⅱ 양준혁 선수, GRADE Ⅲ 허준호 선수, GRADE Ⅴ 심영철 선수가 참가하였다. 

 

경기도 선수단은 지난 2일 개최된 ‘제9회 전라남도 영산강배 전국장애인승마대회’에 GRADE Ⅱ 양준혁 선수, GRADE Ⅲ 허준호 선수, GRADE Ⅴ 심영철 선수가 참가하였다. 
경기도 선수단은 지난 2일 개최된 ‘제9회 전라남도 영산강배 전국장애인승마대회’에 GRADE Ⅱ 양준혁 선수, GRADE Ⅲ 허준호 선수, GRADE Ⅴ 심영철 선수가 참가하였다. 

 

이번 경기는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임시승마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실제 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다수 출전하며, 경기장 또한, 장애인체전에서 사용될 경기장이라 장애인체전의 결과를 사전 예측해 볼 수 있는 대회라 할 수 있다. 

경기도 선수단은 GRADE Ⅱ 양준혁 선수(42.000%), GRADE Ⅲ 허준호 선수(58.039%), GRADE Ⅴ 심영철 선수(37.976%) 전원 1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윤종혁 회장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승마 종목 종합 1위를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GRADE Ⅱ 양준혁 선수
GRADE Ⅱ 양준혁 선수
GRADE Ⅲ 허준호 선수
GRADE Ⅲ 허준호 선수
GRADE Ⅴ 심영철 선수
GRADE Ⅴ 심영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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