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한국마사회는 1차 윤리청렴경영위원회를 열고 청렴 경영을 강조했다.
현명관 회장, 청렴경영의지 구체화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지난 6월 12일(목) 첫 번째 윤리청렴경영회원회를 개최했다.
현명관 회장이 직접 위원장이 되고 상임이사 및 지역본부장, 각 실처장 37명이 위원이 되는 윤리청렴경영위원회는 이번 제1차 회의를 최고경영자의 의지와 선정된 과제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삼았다.
과제 기반으로 윤리청렴문화를 확산하여 권익위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나 종합청렴도와 같은 계량적인 성과까지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현명관 회장은 윤리청렴경영위원회를 “‘나의 역할을 다하여 함께 노력해 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윤리청렴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라고 규정하며, “모든 업무의 기본이 되는 윤리청렴에 대해 수시로 부서원들에게 주입하고 교육시킬 것”을 지시해 청렴경영을 강조했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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