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관 한국마사회장
현명관 회장, ‘동반성장은 선택 아닌 필수’ 강조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중소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명관 회장은 사내방송을 통해 지역사회 및 중소업체와의 상생협력을 강조한 것을 시작으로, 전직원에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는 내용의 CEO서신을 전달하고, 매달 발행되는 사보인 굽소리에 자신의 동반성장 철학을 기고함으로써 동 제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켰다. 뿐만 아니라, 부서별로 동반성장 과제를 접수받아 총 제출된 107개 과제 중 64개의 과제를 선정하기도 했다.
한국마사회는 또한 동반성장과 관련한 제도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반성장추진위원회’를 발족하기도 했다.
지난 8월 최대 위원회 회의에서는 각 실처별 수장들에게 동반성장 과제의 확실한 추진 및 구체적인 업무 협조를 당부하였다.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은 “동반성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밝히며, “마사회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더욱 확실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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