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한국마사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가 유소년 승마 인구 양성과 학생승마체육 보급 사업을 종합하고자 마련한 ‘유소년 승마 한마당 축제’가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렛츠런파크 서울 실내·실외 승마장에서 열렸다.
현명관 KRA회장과 이상영 부회장, 박남신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연합회장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렛츠런승마단 소속으로 출전해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종합마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송상욱, 전재식, 방시레 선수가 참석했다.
현명관 KRA회장은 선수단을 치하하며, 유소년 승마 한마당 축제에 출전한 학생들에게도 승마를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 승마계의 미래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준 기자 cromlee2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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