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말산업진흥회는 2015년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와 효고현을 방문하는 일정의 ‘2015년 일본 승마클럽크레인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日 오사카·효고 방문…20시간 연수 수료증 발급도

아시아말산업진흥회(회장 성인제)가 2015년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와 효고현을 방문하는 일정의 ‘2015년 일본 승마클럽크레인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진 목적은 세계 최대 승마클럽 운영사인 일본 승마클럽크레인의 운영 노하우 전수를 통한 국내 말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일본 승마클럽의 경영 사례 분석 및 추진 사업의 성공 분석을 들으며 말산업 CEO들이 갖추어야 할 국제 경영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또 승마클럽크레인의 경영 및 영업 노하우 연수를 통해 시급히 한국적인 승마클럽 운영 방식을 확립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신흥 국가에 수출할 수 있는 산업으로 유도, 한국 축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차세대 고부가 가치산업 창출한다는 것.

연수 대상은 승마클럽 CEO, 관련 전문가 및 기관 협력업체 관계자들로 15명 내외를 선발한다. 승마클럽크레인의 주요 임원들이 강의하고 시설을 안내하며 20시간 연수 후 수료증도 발급한다.

연수비용은 12월 19일까지 신청시 175만 원이며, 이후 신청은 195만 원이다. 김진희 아시아말산업진흥회 실장은 “올해 승마장에서 가장 활약한 직원한테 해외 연수를 선물하면 좋겠다. 일본 승마클럽크레인 연수를 통해 어떻게 안전한 승마를 운영하는지, 운영의 짐은 덜며 매출을 높이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문의: 아시아말산업진흥회, 02-545-4723, 김진희 실장

이용준 기자 cromlee21@krj.co.kr
▲아시아말산업진흥회는 2015년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와 효고현을 방문하는 일정의 ‘2015년 일본 승마클럽크레인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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