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기념행사가 28일 오후 3시30분 청주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로비와 광장에서 한범덕 청주시장과 하재성 청주시의회의장, 공예비엔날레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D-100일 기념행사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과 도자기 퍼포먼스 작품전시, 100인의 픽셀아트 퍼포먼스도 진행되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2019년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내덕동 연초제조창의 변신이 명실공히 문화제조창 역할을 하는 첫 시금석이 될 것 같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도 가 보지 않은 길을 가고 마음껏 꿈을 꾸는 공예비엔날레로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100인의 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예의 몽유도원도 픽셀아트 퍼포먼스가 펼쳐져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