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제주지역 유소년 승마선수들이 국제승마연맹(FEI)이 공인하는 국제 지구력대회에 출전해 완주하는 성과를 냈다. 성인들도 쉽지 않은 40km 거리를 무사히 완주해 향후 지구력 승마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제주승마공원(대표 서명운) 소속 유소년 선수 5명은 지난 1월 2일부터 4일까지 말레이시아 트렝가누 국제지구력승마경기장에서 펼쳐진 ‘트렝가누 주 왕립승마배 국제지구력승마대회’에 출전했다. 출전 선수 전원이 40km 풀코스(Full course)에 나섰으며, 모두가 완주해 괄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5명의 선
-기사(騎射)의 역사성과 무형문화제 등재방안에 대한 학술세미나 진행-스웨덴 에밀 선수, 네 개 부문 순위권 내 성적 기록하며 랭킹 1위 기마민족의 얼을 그대로 재현해낸 제11회 세계 기사선수권 대회가 속초 영랑호 화랑도 체험관광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사흘에 걸쳐 열린 이번 대회는 사)한민족전통마상무예격구협회와 세계 기사연맹이 주관하고 세계기사연맹과 세계무술연맹이 공동주최했다. 후원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도, 속초시, 유네스코, 한국마사회, 국민생활체육회, 국제TSG연구소가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