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국장 강호성)과 함께 진행한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 힐링승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힐링승마 후 기존에 갖고 있던 충동성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한국마사회는 지난 2월 한 달간 29명의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힐링승마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힐링승마는 승마를 이용해 마음과 정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활동으로 한국마사회가 올해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번 연구는 손선주 청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팀과 마사회 재활힐링승마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법무부와 함께 2월 20일부터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활·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말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회복할 수 있는 ‘재활·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힐링승마를 통해 자기통제력 강화, 문제해결 능력 향상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과 협의를 통해 계획됐다. 강습대상은 수도권 지역 보호관찰 청소년 30명이며 10명씩 3개 반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