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FEI 네이션스컵에 한국승마를 대표해 국내선수 3인이 출전한다.관리단체로 지정된 대한승마협회가 국제대회에 나서는 선수들에게 지원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에서 활동하는 젊은 선수인 권만준, 김보선, 전재희 선수가 자발적으로 엔트리를 꾸려 출전하게 된 것이다.네이션스컵은 국가 대항 장애물 승마대회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그 시리즈의 일환으로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CSIO 3* 리스본 2019’가 열린다.세계 15개국에서 총 75명의
1. 한국승마, 네이션스컵 리스본 2019 출전2. 올해 첫 기승능력인증시험 열려3. 렛츠런파크 부경으로 2030 모여라4-1. 강자 빠진 미국 경마 삼관마 시리즈4-2. 한국마사회 부경, 2019년 마주 모집4-3. 렛츠런파크서 뉴트로 콘서트 열린다
‘말 옥션’ 개최 눈길…승마 대중화 및 승용마 유통 활성화 기대그랑프리, 유소년 대회, 사회인 대회까지…총 상금 2억 8,000만 원 규모봄의 향기가 완연한 5월 국내 최대 규모 승마페스티벌 ‘메이온어호스’가 개최된다.대명그룹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내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에서 ‘메이온어호스(MAY ON A HORSE)/2017 대명컵 국제 승마 대회 CSI3*(이하 2017 메이온어호스)’를 개최한다.2015년 처음 개최된 매년 5월 봄을 향기롭게 채웠던 ‘메이온어호스’는 올해도 대명그룹의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