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환과 재난이 생길 때마다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는 게 문화예술이다. 이런 와중에 무슨 풍악이요, 스포츠요, 여가냐고 눈총을 받는다. 허리띠를 졸라맬 때 제일 먼저 지갑은 닫는 게 문화예술이다. 하지만 중국발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근심 걱정에 빠진 이런 시국일수록 가락이 진정 필요할 때다. 음악으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신음에 빠진 중국과 전 세계 형제 동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침체에 빠진 국내 공연예술과 경제,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SW아트컴퍼니가 기획 & 제작한 두 개의 신작 노래, (김홍국 작사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확산 속도가 심상치 않다. 중국 내 31개 성에서 확진자 5천974명, 사망자 132명이라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가 29일 발표했다. 2003년 37개국에서 8,096명을 감염시키고 774명의 사망자를 기록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보다 확산 속도가 빠르고 사람 간 그리고 무증상 감염자도 전파 우려가 있어 판데믹(pandemic, 세계적인 감염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등 우리 보건당국이 ‘우한 폐렴’으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