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꼭 한 번 가고 싶은 곳, 남양주의 '소화묘원'으로 향한다.'소화묘원'은 천주교 공동묘원이지만 수려한 장관과 일출, 일몰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주말이면 이 곳에 잠든 고인을 만나기 위해 많은 가족들이 찾곤 한다. 남양주 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이며 출입구를 통제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들어갈 수 있다. 다만 고인들이 잠든 곳이기에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야 하는 장소이다.높은 경사를 따라 자동차를 끌고 올라간다. 그냥 걸어갈 수 있지만 쉽지 않은 길이다. 최대한 올라가서 주
남양주 가볼만한 곳, 애틋한 역사의 흔적이 남은 아름다운 '사릉'에 다녀왔습니다.영상을 통해 조선 6대왕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능 '사릉'을 만나보세요.[남양주 가볼만한 곳] 애틋한 역사의 흔적이 남은 아름다운 '사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