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용원의 음악살롱 20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회는 서울시향의 '모차르트 린츠'교향곡 연주회에서의 재독 작곡가 박영희의 작품 에 대한 비평과 코로나19사태를 어서빨리 종식시키고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인류의 재앙인 바이러스를 이겨내자는 응원 노래 제작현장에 대한 보도입니다.① 첫 번째 주제: 서울시립교향악단 모차르트 교향곡 린츠 연주회 후기② 두 번째 주제: 바이러스로 신음하는 전 인류를 위한 응원의 노래, 제작 현장좋아요와 댓글은 필수! 아직 미구독자는 꼭 구독을 눌러주셔야지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으로
2019년 12월의 서울시향은 바쁘다. 이미 5 & 6일 이틀간 에마뉘엘 파위의 플루트로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에 엘리어트 카터의 플루트 협주곡까지 한국 초연하였고 차이코프스키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를 들려준 서울시향이 연달아 토마스 아우스로르의 지휘와 데죄 란키의 피아노로 슈만 피아노협주곡과 브람스 교향곡 4번을 12월 12일 목요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들려준다.독일 낭만파 음악의 거장이요 사제관계이다. 호사가들의 입에 계속 오르락거리는 슈만의 미망인 클라라 슈만과 평생 독신으로 산 덩치 크고 과묵한 북구 함부르크 남자
성용원의 음악살롱 7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① 첫 번째 주제: 고고한 예술가의 유일한 친구, 영화 그린북 리뷰② 두 번째 주제: 시민참여형 오페라? 솔오페라단이 제작한 카르멘③ 세 번째 주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프리뷰영상으로 11월 23 & 24 양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연주한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 4악장이 첨부되어있습니다.붉은 별의 물결이 광장을 덮으면서 행진하는 일당독재 사열이 눈 앞에 선명하게 그려지지요?좋아요와 댓글은 필수! 아직 미구독자는 꼭 구독을 눌러주셔야지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
거대한 권력 앞에서 무력해질 수밖에 없는 평범한 인간의 삶을 내밀하고도 깊이 있게 그려낸 영국 소설가 줄리언 반스의 소설 ‘시대의 소음’은 스탈린 치하 러시아에서의 쇼스타코비치의 인생을 드라마틱 하게 그려내고 있다. 공산 체제의 어용 음악가에서 시대의 반항아까지 당신에게 떠오르는 쇼스타코비치는 어떤 인간상인가? 일신의 성공이나 명예를 위해 체제와 타협한 공산주의자인가? 아님 치열한 내적 갈등 속에서 시대와 싸우고 타협하면서 자신의 예술을 끝까지 지킨 인물인가? 11월 23일-24일 토/일요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