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대표 김문영)는 사이트 개편 이후 제공하는 주요 콘텐츠(설문·온라인 이슈·과거 기사 톺아보기·추천 유튜브·포토 등) 가운데 하나로 한 달간 가장 조회수 높고 ‘좋아요’가 많았던 기사, 영상 등 주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단순히 조회수나 ‘좋아요’에 영합한 인기 기사 순위 매김이 아닌, 기자·기사·콘텐츠별 트렌드를 분석하고 독자들께 투명하게 알리면서 한 달간 주요 이슈를 되짚어보는 기획 콘텐츠입니다. 또한 해당 콘텐츠 제작 뒷이야기 등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도 함께 담아냅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충고, ‘좋아요’
2019년도 이제 한 달 남았다. 올해 말산업계에는 사회적으로 파장을 미칠 굵직굵직한 이슈가 비교적 적었던 반면 분야별 핵심 이슈들은 꾸준히 생성됐다. 한 해를 정리하며 언론마다 시상식을 앞두고 설문이 한창인 지금, 독자들이 생각하는 말산업 올해 최고 이슈는 무얼까. 설문 결과는 2019 말산업 10대 뉴스 선정 및 제22회 말산업대상 후보자 선정에 유용한 자료로 쓰인다(사진= 배영준 작가).
국내에서 경마는 도박, 승마는 귀족 스포츠로 오인되고 있다. 매출과 신규 고객의 지속적 감소, 불법 사설 경마의 확장, 장외발매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등 경마산업은 날로 어려워지는데 내가 생각하는 한국 경마산업 위기 원인은?
좌우 이념 논쟁을 넘어 세대 단절, 남녀 혐오가 ‘유행’인 시대입니다. 잘난 맛에 사는 꼰대와 능력 없는 게으름뱅이는 눈치 싸움하고, 끔찍한 사건을 두고 한남이니 맘충이니 분열합니다.우리 말산업 자화상은 어떨까요. 정부와 마사회, 협회, 단체, 사업체, 현장, 언론 그리고 팬들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끼리끼리, 헤쳐모여식 관행은 여전합니다. 합심해 협력하고 협업해도 발전할까 싶은데 말입니다.훌륭한 먹잇감을 발견한 언론은 공신력을 핑계로 이를 부추기면서 독자들 외면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주요 포털 사이트가 기존 언론사 중심에서 AI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