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는 5월 13일 코로나19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는 서귀포시 대정읍 신평리에서 농촌인력 지원을 위해 한국마사회 제주 엔젤스 봉사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로 농촌인력이 부족한 지역 마늘 생산 농가 지원을 위해 진행했다. 참가한 봉사자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다.문윤영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