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4월 10일 서울시 용산에 있는 육군회관에서 육군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 장병들을 위해 힐링승마 및 창업·취업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김낙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용우 육군본부 참모총장 등 간부 14명이 참석해 군 복무가 청년 장병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인생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한국마사회는 장병 1,400명에게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 장병 취업·창업 지원사업인 ‘청년 Dream, 육군 드림’ 사업에 8,000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