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산업 고도화 시기에 농촌을 떠나 도시로 몰려드는 이촌향도 현상이 수십 년간 지속되었다. 도시로 향하던 발걸음이 멈추고 도농간 인구이동이 역전된 것은 2007년부터이다. IMF를 겪은 퇴직과 은퇴자들의 귀거래사 정서와 함께 농촌에 일자리가 생겼기 때문이다.최근에는 노후를 보내기 위한 귀농귀촌 못지않게 창업에 뜻을 가진 청년들이 농촌으로 향하는 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도 청년들의 귀농귀촌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서면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부자농부를 꿈꾸는 도시청년들에게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