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말 타기 가장 좋은 계절 5월.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이 야경이 아름다운 골프장을 배경 삼아 말과 노닐 수 있는 이색 외승 코스를 내놨다.5월 17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약 2시간가량 진행되는 외승 이벤트로 광활한 천혜의 자연지형을 그대로 갖춘 소노펠리체 CC에서 진행된다.코스 특성상 단 8명의 회원만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선착순 마감한다.이색 외승 코스는 약 9km 골프코스를 말과 함께 산책할 수 있다. 아울러, 힘차게 말을 달릴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구성됐다.해가 뉘엿뉘엿 지는 광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