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은 5일(일) 15시 45분,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 전면 시상대 무대에서 특별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5일(일) 관람대 전면 시상대에서 특별공연 가져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특별 공연 통해 경마팬 만족감 제고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는다.

장윤정은 5일(일) 15시 45분,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 전면 시상대 무대에서 특별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트로트는 물론 방송 진행자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윤정은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은 경마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흥겨운 15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윤정의 대표곡으로는 어머나(2003), 짠짜라(2005), 올래(2010) 등이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오는 11월 15일까지 < Everyweek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돌 가수 위주의 공연이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2030세대는 물론 4050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아이돌, 트로트, 7080, 퓨전국악 등의 공연이 총 31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 Everyweek 라이브 콘서트>는 주간 경마기간인 4월 5일~7월 5일/9월 6일~11월 15일까지는 15시 45분에, 노을 경마기간은 7월 12일~8월 30일까지는 16시 45분에 시작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CS안전팀은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풍성한 진수성찬을 대접받는 기분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력 중이다.”며 “올해는 다양한 연계를 통해 질적인 부분과 양적인 부분에서 모두 향상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대형가수의 공연부터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를 준비 중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며 계획을 밝혔다.

작 성 자 : 조지영 llspongell@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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