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연구소는 7일 한국마사회 본관 1층에서 ‘2015 연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말산업 R&D 지정 위탁 연구 과제 설명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최귀철)가 7일 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한국마사회 본관 1층 렛츠런 문화공감홀에서 ‘2015 연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총 7개 지정 위탁 연구 과제가 주어졌다. 국내 말 등록 체계 구축 방안: 승용마 의무 등록을 중심으로 외에 △승마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분석: 화성시·이천시·영천시를 중심으로 △해외 말산업 현황 조사 연구 △국내 유휴농지를 활용한 말 조사료 공급 체계 구축 방안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 체계 운영 방안:승마 관련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말 운동 능력 검사를 위한 무선 기반 말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및 조교 현장 적용 연구 △말고기 등급화 규정 정립에 관한 연구가 그것.

이외에도 말산업연구소는 승마시설 경영 수지와 경주마 사육 농가 생산비 분석 설계, 농어촌형 승마시설 경영실태 조사 연구, 재활승마 안전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등 국내 말산업 발전과 현장 수요 파악을 위한 주요 R&D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용준 기자

▲말산업연구소는 7일 한국마사회 본관 1층에서 ‘2015 연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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