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

화창한 기운이 가득한 6월, 경마문화신문의 창간 18주년과 말산업저널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말산업 분야 전문 신문으로서 우리 경마의 현주소를 가장 빠르고 신속하게 전해주는 것은 물론, 구독자가 접하기 힘든 생생한 경마장 이야기와 말문화 이야기 등 기존 매체에서 전하지 못 하는 말산업 정보의 제공을 다 하여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4월, 한국경마는 2003년 PARTⅢ에서 불과 13년 만에 PARTⅡ의 승격되었습니다. 국제 경마계에서 한국경마가 인정받는 모습에 경마인으로서 상당한 자부심도 느껴졌지만 그만큼의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말산업저널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현재의 경마제도가 개선해야 할 부분과 나아가야할 부분 등 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여 주시어 사랑받는 정보매체로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제주경마장 조교사 또한 경마시행 최일선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제주경마 발전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 말산업 발전 및 원활한 경마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경마문화신문 창간 18주년, 말산업저널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장 한 상 배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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