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상생 위한 농·특산물 오픈 마켓 운영

▲한국마사회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주 오픈마켓을 열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가운데)이 오픈마켓을 찾아 시음하는 장면(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알뜰한 주부들은 다 안다는 할인 직거래장터, 심지어 ‘봄여름가을겨울’의 리더 김종진 씨도 종종 찾는다는 그곳은? 바로 한국마사회 농·특산물 오픈 마켓.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마다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지자체 업체들과 오픈마켓을 열고 있는 한국마사회는 품질 좋은 직거래 상품들로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는 주말에도 문을 열었다. 8월 20일까지 ‘제3호 말산업특구’ 상주시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개장 시간은 토요일 12:00~21:30, 일요일 10:00~19:30에 열린다. 이번 오픈마켓에는 청정 자연의 고장인 상주시의 특산품은 곶감, 포도, 복숭아, 천마, 산양삼, 잡곡류 등이다.

이미 12일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제9경주로 ‘농업중심도시 상주시 기념경주’가 열렸다. 이 경주를 축하하기 위해 이정백 상주시장 및 유통마케팅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우승한 사람에겐 상금 외 상주시 지역 특산품이 부상으로 전달했다.

▲한국마사회는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주 오픈마켓을 열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가운데)이 오픈마켓을 찾아 시음하는 장면(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이미숙 기자 mslee0530@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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