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프리마켓 추가 시행

[말산업저널] 김정후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은 9월 24일, 11월 5일 이틀간 유명 주부 카페 ‘명지에코 맘스홀릭’과 협업해 ‘Mom&맘 프리마켓’을 열었다.

프리마켓에는 총 80여 개의 팀이 참가해 방향제, 액세서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수공예품과 의류 등을 판매했다. 가사와 육아에 지친 주부들이 편안하게 체험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 1,500여 명 가족들이 찾았다.

특히 현장에는 아기자기한 유아용품과 수공예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영유아 부모들이 많아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렛츠런파크는 참여 열기에 힘입어 11월 19일에 추가로 프리마켓을 시행한다.

더불어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고객 감사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플리마켓에 이어 11월 19일까지 3일 모두 방문한 고객에게는 특별 경품인 제주도 여행권을 준다. 방문 스탬프 3개를 모두 모은 고객에게만 응모권을 배부해 현장에서 추첨한다. 11월 19일 오후 3시 30분에 추첨 시행한다. 올해 12월 중 이용할 수 있는 4인 가족 제주도 2박 3일 여행권이 제공되므로 가족 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외에도 플리마켓이 열리는 더비랜드 광장 내에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한 푸드트럭 등 간단한 먹거리 시장도 조성했다. 닭꼬치, 스테이크, 양념 감자 등 다양한 스낵을 제공해 고객들의 입맛을 당길 예정이다.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큰 인기였던 ‘Mom&맘 프리마켓’을 지역 엄마들 참여열기에 힘입어 11월 19일에 추가로 시행한다. ‘Mom&맘 프리마켓’은 부경지역내 유명 엄마들 카페인 명지에코 맘스홀릭 카페와 협업한 가족들을 위한 상점이다(사진 제공=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김정후 기자(jhbbbb@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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