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진 자들의 집’ 방문 성금 전달…‘사랑의 집’도 전달 예정
오경태 원장, “성금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 이하 농기평)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12월 19일 오전 안양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빚진 자들의 집’을 방문해 임직원 성금 및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 증정할 선물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농기평 임직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개원 이후 매년 성금을 모금해 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12월 22일에는 2017년부터 새롭게 인연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사랑의 집’을 방문해 임직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오경태 농기평 원장은 “직원들이 올 한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며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농기평은 12월 19일 안양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오전 안양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빚진 자들의 집’을 방문해 임직원 성금 및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에게 증정할 선물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2월 22일에는 ‘사랑의 집’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사진 제공= 농기평).
박수민 기자 horse_zzang@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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