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쌍)승식 기대마 -

1경주 ⑤블랙실드
능력주행검사 에서는 가능성을 보여준 마필이다. 하지만 첫데뷔전에서는 실망을 안겨주면서 자존심이 구겨진것도 사실이다. 이번에는 전력을 추스르고 나온 만큼 우승을 노릴 전망이다.

3경주 ①메니피호프
데뷔전부터 잔뜩 기대를 모았던 마필이다. 하지만 힘이 덜찬 감이 있어 경주 경험을 쌓으면 분명 제몫을 해준다. 이번에는 충분한 휴식에다 인코스 이점을 안고있어 우승이 유력하다.

6경주 ⑤빅토리브라운
기량이 탄탄한 마필이다. 하지만 한동안 부진에 시달리면서 마음고생이 심했었다. 특히 휴양을 거치면서 확연히 좋아져 이번에도 탁월한 발놀림으로 연승을 거둔다.

양대인 전문위원



- 복승식 축마(2위이내) -

1경주 ⑨뉴퀸
직전경주 경주초반 밀고나가며 힘소진후 막판 한발이 부족했던 마필이다.직전보다 상대 약해졌고 3주만에 출전하며 강한 승부의지를 보인다.

2경주 ⑩골든렉스
직전 데뷔후 첫 입상하며 걸음변화를 보였다.직전 경주내내 외곽돌고도 입상했던 마필로 적임기수에 거리늘은 이번경주 강공은 필연이다.

4경주 ⑪서라벌여제
13전동안 입상이 없었던 마필이나.이번경주 편성울을 만났다.직전경주 초반 외곽돌다 중,후반부 내선으로 들어왔으나 상대강해 고전했던 마필이다.

이영호 전문위원



- (복)연승식 기대마(3위이내) -

4경주 ①더팩트
직전 데뷔전을 치른 신예마로 종반 탄력 발휘에 강점이 있다. 데뷔전에선 다소 짧은 거리로 인해 제 능력 발휘가 어려웠다면 이번경주는 적정거리를 맞이했고, 능력상 경쟁력 충분해 노려 볼 찬스로 손색없다.

7경주 ⑧아임아델
현급에선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마필로 스피드와 힘을 고루 겸비했으나 능력상 1200~1300m 거리가 적정거리로 볼 수 있다. 능력대비 저평가를 받고 있는 마필이란 점에서 노려 볼 이유는 충분하다.

10경주 ⑩바로가
기대주가 대거 편성된 경주로 혼전이 불가피하다. '바로가'는 현급에선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마필인 반면 경쟁 신예마의 경우는 승급전에 임하는 경주마가 대거 출전해 이유불문 강하게 노려 볼 찬스로 손색없다.

심호근 전문위원


심호근 기자 keunee120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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