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 300만 원 기탁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2003년 3월부터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종선)가 올해도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인천중구 센터는 5월 24일, 관내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에 기부금 300만 원을 지원했다. 기부금은 취약 계층 초등학생들을 위한 방과후교실, ‘옹기종기공부방’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 관계자는 “인천 중구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교육 및 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 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는 5월 24일, 관내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300만 원을 지원했다(사진 제공= 인천중구 센터).

이용준 기자 cromlee21@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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