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6일까지 입장료 50% 할인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안성팜랜드가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철을 맞아 7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체험형 목장인 안성팜랜드는 체험승마, 가축 먹이주기, 낙농체험 등 다양한 축산 관련 체험을 진행하며, 8월 26일까지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을 추가로 운영한다.

물놀이장 이용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로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안성팜랜드는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물놀이장의 모든 용수를 매일 교체하고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 한정 소인전용 ‘팜프리’ 상품을 출시했다. 놀이쿠폰 10매 패키지 상품인 팜프리는 지급받은 놀이쿠폰으로 일부 놀이시설 제외하고 안성팜랜드 내에 있는 놀이시설 및 체험승마를 이용할 수 있다.

▲안성팜랜드가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철을 맞아 7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안성팜랜드).


황인성 기자 gomtiger@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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