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조 서정하 조교사, 부민호 기수
-‘플로리다삭스’, 서정하, 부민호 혼연일체된 모습으로 경마대회 첫 우승 합작

43조 명콤비 서정하 조교사와 부민호 기수가 지난주 「세계일보배」대회를 통해 데뷔 첫 경마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서정하 조교사와 부민호 기수의 첫 경마대회 우승의 영광은 ‘플로리다삭스’의 특출난 능력 외에 마방의 수장을 중심으로 한 인화단결과 믿음에 따른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온화한 카리스마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서정하 조교사는 그동안 경험에서 미숙했던 부민호 기수를 중용하며 결국 마방의 최고 믿음맨으로 성장시켰고, 마방관계자들 또한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현재의 하나된 43조를 만들어 조교사로서의 뛰어난 리더쉽을 선보였다.
경마대회 첫 우승을 기록한 서정하 조교사, 부민호 기수, 43조 경마 관계자, 앞으로 더욱더 발전된 모습속에 명문마방과 최고의 기수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심호근 기자 keunee120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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