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도 학습능력 향상 위해 운영하는 방과후교실 운영비로 사용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센터장 김종선)는 10월 12일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에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연중으로 운영하는 방과후교실 ‘옹기종기공부방’에 필요한 운영 비용으로 사용되는 기부금 200만 원을 후원했다.

인천중구센터는 2003년부터 매년 인천 중구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꾸준히 기부해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고 올해 상반기 300만 원 후원에 이어 이번 10월 12일에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했다.

김종선 센터장은 “인천 중구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교육 및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하게 실천하겠다”고 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는 10월 12일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200만 원을 후원했고 기부금은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위해 운영하는 방과후교실 ‘옹기종기공부방’ 운영비로 사용된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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