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어르신 권익 신장·복지 증진과 건강 네트워크 구축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센터장 김종선)는 11월 5일 (사)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지회장 박길정)에 250만 원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했다.

‘내 몸의 주치의’는 관내 보건소 및 병원과 협업해 혹시 모를 위급상황에 적절한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어르신 건강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전개하는 사업이다. 기부금은 중구 관내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자가 측정 혈압 및 당뇨 기기 구매 비용으로 사용된다.

김종선 센터장은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내 몸의 주치의’ 사업을 통한 건강 네트워크 구축이 소외된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는데 많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는 11월 5일 (사)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에 소외 어르신을 위한 사업 기부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센터).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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