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1,000만 원으로 95세대에 10만 원 상당 선물 지원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센터장 채창호)는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2018 연말 행복 나눔 릴레이’ 제2탄으로 연수2동 저소득층 소원성취 프로젝트인 ‘위시트리! 행복 드림 산타!’ 사업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지원했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는 관내 연수2동 저소득 가정위탁 아동 및 취약계층 등 95세대에 10만 원 상당의 선물을 기부금으로 후원했으며 재래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후원 물품을 직접 재래시장에서 구매해 선물꾸러미를 포장했다. 채창호 센터장은 선물꾸러미를 가구에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시라는 따뜻한 말과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채창호 센터장은 “추운 겨울 후원 물품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관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2019년에도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행복 나눔 릴레이를 앞장서서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센터).

안치호 기자 john337337@horse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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