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엔젤스 데이 개최…봉사 통한 지역 상생 도모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5월 9일 ‘렛츠런 엔젤스 데이’를 맞아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능봉사는 관내 부평 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2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전선과 콘센트 등 노후 전기시설 및 LED 조명 교체 등 화재발생 사고에 취약한 부분에 집중 점검을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한곤 지사장은 “인근 주민의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부분적이지만 ‘렛츠런 엔젤스 데이’를 맞아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취약가정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것에 꾸준한 관심과 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전국 30여개의 지사 중 하나인 공기업으로 나눔 기부금 출연을 비롯한 클린 존 운영에 따른 고용창출, 봉사활동, 문화교실운영 등 지역사회의 긍정·친화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5월 9일 ‘렛츠런 엔젤스 데이’를 맞아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관내 부평 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2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5월 9일 ‘렛츠런 엔젤스 데이’를 맞아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관내 부평 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2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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