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인천삼산경찰서와 업무협약
다문화 및 난민 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협력 약속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5월24일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와 다문화가정 및 난민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난민가정 발굴 관리, 부평구다문화가정센터에서 추천한 다문화·난민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한곤 인천부평지사장은 “민생치안 접점에 있는 인천삼산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로 소외계층의 인보사업에 대해 공동 협력하게 돼 든든하게 생각 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서 꾸준히 준비하고 모난 부분이 있으면 다듬어 상생 소통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부평지사는 매주 수·목요일에는 꽃꽂이, 한국무용, 어쿠스틱 기타 등 문화강좌교실로 활용되며, 금·토·일요일에는 경마 관전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전국 30여개 지사중 하나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매년 기부금 출연, 봉사활동, 클린존 운영 등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5월24일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와 다문화가정 및 난민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5월24일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임실기)와 다문화가정 및 난민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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