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임시총회 개최···협회 조직 완성
신임 박동환 회장, “승마인 화합 및 지역승마발전 역량 모을 것”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포항시승마협회가 포항지역의 승마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출발한다.

포항승마협회는 6월 10일 포항 파티움하우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협회 구성을 마쳤다. 이날 총회에는 박청태, 김순견 고문 등을 비롯해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지금까지 협회의 경과보고와 승마 발전 및 건전한 체육풍토 조성을 위한 논의 등을 펼쳤다.

박동환 신임 회장은 “포항시승마협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아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승마인의 화합과 건강한 체력유지로 진정한 스포츠단체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자”고 소감을 전했다.

포항 승마 활성화를 위한 협회 조직 구성도 완성됐다. 박청태, 김순견, 임준제 고문을 비롯해 △감사 엄정숙, 범진국 △부회장 박경태·이한우·김응욱·박태금·신명준·임체윤 △사무국장 오진태 △총무 김정은 △교육분과 위원장 이몽룡 △교육분과 이사 이광희·이재일·장만수·최동섭·김원효 △홍보분과 위원장 김태일 △홍보분과 이사 이호태·김효신·이미진·김상수·김태헌·김태균 △경기분과 위원장 박동식 △경기분과 이사 유대건·김삼수·황미옥·최승은·김영환 등으로 구성됐다.

포항승마협회는 6월 10일 포항 파티움하우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협회 구성을 마쳤다. 이날 총회에는 박청태, 김순견 고문 등을 비롯해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지금까지 협회의 경과보고와 승마 발전 및 건전한 체육풍토 조성을 위한 논의 등을 펼쳤다(사진 제공= 포항승마협회).
포항승마협회는 6월 10일 포항 파티움하우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새로운 협회 구성을 마쳤다. 이날 총회에는 박청태, 김순견 고문 등을 비롯해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지금까지 협회의 경과보고와 승마 발전 및 건전한 체육풍토 조성을 위한 논의 등을 펼쳤다(사진 제공= 포항승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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