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교원의 중국 미디어 썰(说)] K-Pop, 이제 중국, 일본, 러시아 음악과 함께 글로벌 융합서비스 시동
[윤교원의 중국 미디어 썰(说)] K-Pop, 이제 중국, 일본, 러시아 음악과 함께 글로벌 융합서비스 시동
  • 윤교원 전문기자
    윤교원 전문기자 kyoweon@naver.com
  • 승인 2020.05.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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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TV서울은 이미 중국 내 다양한 음악 유통 플랫폼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소리바다와의 전략적 합작 관계를 통하여 중국 내 다양한 음악 유통 플랫폼들과 보다 심도 있는 전략적 사업 파트너 관계를 구축할 계획

K-Pop, 이제 중국, 일본, 러시아 음악과 함께 글로벌 융합서비스 시동

㈜한류TV서울(대표이사 윤교원)이 대한민국 최초의 음원 유통 플랫폼 서비스 업체인 ㈜소리바다(053110, 대표이사 손지현)와 지난 5월 26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한류 콘텐츠의 제3국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리바다는 한국 최초로 mp3 음악 파일 교환 서비스인 P2P 프로그램으로 출발한 대한민국 대표적인 음악 유통 플랫폼으로, K-POP을 비롯하여 CCM, 연예 콘텐츠,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하지만 해외로 콘텐츠를 수출할 만한 해외 네트워크, 조직, 인력 등이 부족한 한계가 있었던 상황이었다.

소리바다 손지현 대표와 한류TV서울 신종태 이사(사진 오른쪽)가 전략적 제휴 협력 날인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제공=한류TV서울
소리바다 손지현 대표와 한류TV서울 신종태 이사(사진 오른쪽)가 전략적 제휴 협력 날인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제공=한류TV서울

또한 한류TV서울은 중국 CCTV와 계약을 체결, 중국 내 IPTV 플랫폼을 통해 한류채널을 운영해왔으며, 현재는 중국 내 CCTV를 비롯한 상하이미디어그룹, 아이치이 등 중국 최대 규모의 콘텐츠 플랫폼과 제휴 협력을 맺은 바 있다. 

이밖에도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등 통신서비스 업체와의 제휴와 미래TV 및 CIBN 등 OTT 업체와도 꾸준한 콘텐츠 교류를 통한 협력 관계를 유지 중이다. 하지만 중국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요청하는 콘텐츠를 한국 내에서 확보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류TV서울은 소리바다를 통해 중국과 제3국에 안정적인 한류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고, 소리바다 역시 한류TV서울의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수출 능력 강화가 기대돼 각 사의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류TV서울 신종태 이사는 “한류TV서울은 이미 중국 내 다양한 음악 유통 플랫폼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소리바다와의 전략적 합작 관계를 통하여 중국 내 다양한 음악 유통 플랫폼들과 보다 심도 있는 전략적 사업 파트너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류TV서울은 이미 중국과 러시아 및 몽골 등 해외 음원들을 확보하였고, 이를 소리바다를 통하여 한국 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들 음악과 K-POP을 융합해 미국을 비롯한 제3국 진출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류TV서울은 차이나모바일 미구영상과 협력을 통해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차이나모바일 미구 라이브 채널의 한국 내 OTT 서비스에 한국의 다양한 콘텐츠를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으로 송출 중이다. 이와 관련해 소리바다의 다양한 음악 및 영상 콘텐츠의 미구 라이브 채널 내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중국과 제3국에 공급될 예정이다.

윤교원 대표 / ㈜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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