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도 화재도 아닌 바이러스 재난(災難)시대
홍수도 화재도 아닌 바이러스 재난(災難)시대
  • 고정숙 전문기자
    고정숙 전문기자 koko6110@hanmail.net
  • 승인 2020.06.0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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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과학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홍수도 아니고 화재도 아닌, 눈에 보이지도 않는 세균에 의한 바이러스 災難이 그칠 줄 모른 채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재난이 장기화 되자 정부에서 모든 국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주었다. 오늘은 긴급(緊急)과 재난(災難)을 파자로 알아보기로 하자.

긴요할 긴()은 신하 신(), 또 우(), 실 사()로 조합이 되어 있다.

 

 

은 사람의 눈을 옆에서 본 모양이고, ‘는 오른 손 주먹이며, ‘는 실 꾸러미를 본뜬 모양이다. 이처럼 형상을 보고 만든 한자를 상형(象形) 문자라고 한다.

 

 

실은 팽팽하다는 의미도 있다. 그러므로 은 옛날 군주(君主)시절에 신하들의 시선은 항상 긴장(팽팽)된 상태로 임금의 동태를 살폈다는 뜻이다.

사람은 항상 급한 일이 생기면 마음이 더 조급해지고 행동이 빨라진다.

 

 

재앙 재()는 내 천(), 불 화()의 조합이다. ‘은 홍수로 인한 재난이고, ‘는 화재로 인한 재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