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한 재활승마 캠프가 열린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보훈재활체육센터(센터장 김용관)는 17일부터 18일까지 (사)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정태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36명을 대상으로 재활승마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기획재정부 국민참여예산을 활용해 전국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건강증진을 돕는 행사이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한 재활승마 캠프가 열린다.(사진=보훈재활체육센터 제공)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한 캠프에서는  ▲말의 특성 교육 ▲말과 교감하기 ▲말 먹이 주기 ▲재활승마 체험 ▲건강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

김용관 센터장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훈재활체육센터는 지난 8월 대한재활승마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일상재활체육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기로 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보훈재활체육센터(센터장 김용관)는 17일부터 18일까지 (사)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정태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36명을 대상으로 재활승마 캠프를 개최했다.(사진=보훈재활체육센터 제공)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보훈재활체육센터(센터장 김용관)는 17일부터 18일까지 (사)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정태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36명을 대상으로 재활승마 캠프를 개최했다.(사진=보훈재활체육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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