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가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지난 1월 26일(목) 연제구 거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열린 '개관 10주년 기념 2023 주민어울림 축제'의 지역복지 유공표창에서 부산연제지사가 연제구청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마사회 연제지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경영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방재정 기여, 기부 및 봉사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특히 거제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이후 지난 10년간 복지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점 인정받았다.

부산연제지사 이중근 지사장은 “이번 연제구청장 감사패 수상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가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사진=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가 지역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저작권자 © 말산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